암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서 이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 하는 것이 건강증진과 행복 유지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가 있다.
암 예방을 위한 많은 연구는 식품과 영양 관련 분야에서 주로 진행이 되는데
이는 암 발생원인의 약 1/3이 식품과 관련이 있고 특히 위암과 대장암 등의 소화기 암은 식품과 더욱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암 억제물질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그리고 폴리페놀, 라이코펜과 셀레늄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클로로필 (엽록소), 식이섬유소 등이 있다.
평상시 적절하고 균형 잡힌 식사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암 예방을 위한
살펴본다면..
암 예방에 좋은 식생활 실천사항
1. 채소나 과일은 물로 충분히 씻도록 한다.
농약과 해로운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식초, 소금물에 10~20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어 이용한다.
2. 너무 뜨거운 요리는 피한다.
3. 생선 및 고기 요리는 청주, 포도주, 생강, 마늘에 재워서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맛을 좋게 유지토록 한다.
4. 채소는 물에 담가 떫은맛을 빼거나 끊는 물에 삶는 등 밑 손질을 하여 발암물질을 제거한다.
5. 콩이나 채소류의 항암 작용을 하는 페놀, 지방을 함유한 종실류 (대두, 참깨)나
곡류 (밀, 맥아, 쌀겨) 및 견과류 (호두, 잣) 등에 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는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조리하면 좋다.
6. 생고기는 불에 구우면 벤조피렌과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이란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타지 않도록 해야 하고,
양배추, 풋고추, 토마토, 옥수수, 우엉 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곁들여 먹어 발암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 또는 분해되게 해야 한다.
7. 차 잎에는 비타민, 항암 성분인 페놀 성분이 있으므로 차를 우려낸 후
잎은 나물로 볶음밥에 넣어 비벼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
8. 양파, 마늘은 항암, 항균작용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유황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지나치게 가열하면 안된다.
9. 철이나 구리로 만든 조리 기구는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C, 베카카로틴, 비타민 E, 페놀성분 등의 산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냄비, 프라이팬, 칼 등은 스테인리스나 불소처리 가공된 것을 사용한다.
이렇게 살펴본대로, 암은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간단한 식생활 습관만 고쳐도 암을 충분히 예방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미 암이 발병했고 그 사실을 늦게 알고난후 수술이나 치료를 할 때에는
많은 치료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자동차보험처럼, 암보험 가입도 해놓는 것이 금전적 재앙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대비가 될 수는 있겠다.
[문병 가보니 전부 암 환자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죠..
우리나라 음식이 짜서 그런가,
어떻든 세상 모든 좋고 나쁨은
평소 습관에서 나오는 것 같으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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