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생활정보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서 사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언제 다시 폭식을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일 것이다.

대다수 다이어트 참여자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폭식을 했던 경험이 있다는 것이고

특히나 여성들은 단기간 다이어트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급하게 빠졌던 살들이 두배로 늘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기도 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폭식 성향을 반드시 막아야 하며

폭식증을 극복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있는 

몇 가지 팁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음식을 가급적 오래 씹을 것

우리는 평소 식사 때 밥을 몇 번이나 씹게 될까.
혹시나 한두 번 씹고 넘기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관계로 거의 씹지 않고 삼키게 되면 사람의 뇌는 식사를 하는 중인지에 대하여 잘 못느낀다는 것이다.

이렇게 포만감을 늦게 느끼게 되다 보면 필요한 양보다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되고 

이로인하여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두들 음식은 천천히 오래오래 씹으며 섭취하도록 해야 함을 명심하자.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먹을 것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또는 잠을 더 자고 싶다는 이유로
아침식사 안하고 출근하는 직장인,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게되면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여 군것질을 찾게 되고

그러한 군것질은 대부분 앉아서 먹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하체에 살이 많이 붙게 된다. 

그리고 군것질 후 점심은 과식으로 이어지므로 당연히 살집을 키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침에 밥 한 숟갈, 사과 한 쪽 또는 

생과일주스 한 잔 마시고 나선다면

아마도 군것질은 덜 하게 될 수 있으며

점심도 적정하게 먹게 되고
컨디션도 좋아질 뿐더러 

업무능률, 학습능률까지 훨씬 좋아지게 되므로

아침에 식사를 거르지 안호 꼭 챙겨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이다.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무조건적으로 군것질은 아예 끊는 사람이 

아마도 대부분일 것인데, 

아무래도 단기간 다이어트하는 경우
평소에 먹던 양이 몸 속에서 반으로 줄기 때문에
급속하게 살이 빠지고 나면 속이 허한 부분이 더욱 커지게 되기 마련이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폭식증으로 이어지게 되고 

다이어트를 했던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체중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다.

당연히 군것질은 다이어트에 안좋은 습관이지만 아예 안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이것이 폭식증으로 이어진다.

군것질 생각이 간절할 때에는

칼로리가 작은 토마토나 곤약 등을 소량으로 틈틈히 섭취하거나
다크쵸콜릿 하나 정도 가볍게 먹어준다면

공복감도 해소하고 결국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