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건강상식] 뱃살빼는 법-뱃살빼는 운동법 및 생활습관

아주 간절히 빼고 싶긴 하지만, 

아마도 가장 잘 안 빠지는 신체부위는 아무래도 뱃살이 아닌가 생각된다.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면서도 뱃살을 줄이기 힘들다면, 

식습관을 바꾸어 뱃살을 줄일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뱃살 줄이는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뱃살 줄이는 습관

야식을 자제하라

사실 늦은 밤에 먹는 야식이 맛있긴 하다.

하지만 야식을 자주 먹는 습관은 뱃살에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성인병에도 적신호이다.

가장 활동량이 없는 시간대에 먹는 칼로리는 대부분 뱃살로 저장되기 때문에

야식만 줄여도, 

어느 정도는 자연스럽게 뱃살이 상당히 빠질 수가 있다.

간식 가려서 먹기

굶거나 허기짐을 참게 되면, 

식사를 할 때 과식과 폭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시간 중간에 허기짐을 느낀다면

간식을 먹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가 있다.

이때 간식으로는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먹는 것이 좋음은 물론이다.

규칙적인 식사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의외로 지키기 힘든 부분이 바로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다.

최적화되고 정기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좋은 식사법이며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여 과식을 예방해야 한다.

또 천천히 씹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

같은 양을 먹어도, 꼭꼭 천천히 씹는 사람과 빨리 먹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음식 덜어먹기

되도록 음식은 개인그릇에 덜어, 식탁에 앉아 먹는 것이 좋다.

바깥 음식을 구입해와서는 봉투째 거실에 앉아 TV를 보면서 먹는 것도 뱃살을 찌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먹을 만큼 덜어 식탁에서 다 먹고 난 후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음식량을 조절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뱃살은 윗몸일으키기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잘 빠지는 것은 절대 아님은 해본 사람은 경험적으로 다 아는 사실이다.

식단조절과 걷기나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적당히 근력운동을 해주면

효과적으로 뱃살을 뺄 수 있다.

과연 어떤 운동을 해야 뱃살을 잘 뺄 수 있을까.

뱃살 빼는데 좋은 운동

등산

등산은 여분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에 상당히 효과적인 운동 겸 여가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70kg 정도되는 사람이 1시간 동안 등산을 하게 될 경우 

소비되는 칼로리는 735kcal 정도인데,

다른 운동을 같은 시간동안 할 경우, 

걷기는 120~300kcal,

수영은 360~50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정도 소비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등산은 다른 운동에 비해 운동효과가 상당한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등산은 장시간 동안 경사지고 울퉁불퉁한 바닥을 걸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절이 약한 사람이나 허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다소 조심을 할 필요가 있다.

빨리 걷기

걷기 운동은 다른 운동에 비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운동화만 있으면 따로 운동법을 배우지 않고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의 하나이다.

또 심장 건강에도 상당히 좋으 것이 걷기 운동이며,

하루 30분 이상 걸어보면 20분이 지나면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함을 느낄 수가 있으며,

때문에 빨리 걷지 않더라도 20분 이상 꾸준히 오래 걸어주는 것이 

뱃살을 빼는 데에 효과적인 운동법이다.

요가

요가는 근육과 관절이 약한 중장년층들이 하면 좋은 운동이다.

요가는 근력과 유연성 향상에 좋고, 

관절염이나 디스크, 만성 요통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 이완과 명상을 통하여 마음의 안정까지 느낄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운동법이며,

특히 요가동작은 장의 연동 운동을 간접적으로 도와주므로, 

숙변으로 인하여 뱃살이 더 나오게 되는 

중년여성들에게 좋은 작용을 하게 된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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