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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3. 15. 21:06

문득 체중계에 올라섰다가 흠칫 놀라 급하게 내려올 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특별한 일도 없었고 

과식을 한 것도 아닌데 늘어난 체중에 속이 쓰려온다.

계속되는 다이어트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체중도 잘 빠지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한데 

오히려 체중이 늘었으니 

당장이라도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본인의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기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예민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조금 더 느긋한 마음으로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 생활 속에서 특별히 체중이 많이 늘게 하는 살찌는 타이밍이 존재하며 

이러한 타이밍만 잘 극복해낸다면 분명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이다.

  

 

밤 9시만 되면 찾아오는 야식의 유혹


 

사실 다이어트는 야식과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있어 야식은 금기어나 다름없지만 밤 9시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야식의 유혹 앞에 오늘도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일이라는 점에 위안을 받고 나만의 야식 극복방법을 찾아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야식을 견뎌야 하는 이유는 밤 9시가 되면 각종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몸의 활동이 저하되는데 이때 과잉 섭취한 에너지는 바로 체내에 저장될 뿐 아니라, 지방이 많은 야식은 생체리듬을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야식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선 야식을 먹지 않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공복감을 덜 느끼도록 저녁 시간을 조금 늦추거나 우유 한잔 또는 오이나 샐러리와 같은 야채 정도로 공복감을 달래보는 것이 좋다.

 


 

 

 

 

과음한 다음날의 본능적인 과식


 

술을 먹었으니 당연히 해장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얼큰한 짬뽕을 시켰는데 옆 테이블 탕수육을 보고 따라서 주문을 해버리는 수가 있다.

지난 밤 과음으로 인해 속이 불편한데도 자꾸만 고칼로리 음식만 찾게 되는 것이다.

이는 음주로 인한 저혈당 증세 때문인데 알코올이 포도당의 이용을 방해해 혈당이 낮아져 공복상태로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다.


가장 좋은 건 되도록 술자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음주 다음날, 당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꿀물이나 과일주스 등을 마시거나 혹 높은 당분 함량과 칼로리로 꺼려진다면 알코올 해독과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배나 오이를 먹어보자.









여기에 해장이 필요하다면 고칼로리의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가급적 맑고 담백한 콩나물국이나 우거지, 시금치 국이 좋은데 콩나물국에 들어있는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증상의 주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숙취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좋고 우거지나 시금치에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부담이 적다.

단, 이 경우에도 짜지 않게 싱겁게 먹도록 한다.

 

 


한 달에 한번, 초콜릿 주의보

 


여성의 경우 생리 전만 되면 하루 종일 초콜릿만 생각나고 왕성한 식욕을 주체할 수 없다는 보고가 있다.
생리 전에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로 몸이 붓고 컨디션 또한 좋지 않은데 식욕만큼은 왕성해 여자에게 있어 다이어트를 하기 가장 힘든 시기라 할 수 있다.

더욱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더라도 체중이 1~2kg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수분이 바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무조건 식욕을 참을 경우, 스트레스가 심해져 오히려 폭식을 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을 만큼 먹되 가벼운 음식으로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체내에 수분이 많이 쌓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되도록 짠 음식은 멀리 하는 것이 좋고 무리한 운동을 하기 보다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기온과 체중은 반비례하는 특성이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식욕이 살아나고 자꾸만 간식을 찾게 된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을 때 열이 나면서 포만중추를 자극하게 되고 그러면서 배가 부르다는 걸 느끼게 된다.

따라서 체온이 낮아지면 포만중추를 자극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어 더 많은 양을 먹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날씨 변화에 따라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의 대사 작용이 활발해져 식욕이 증가하고 자주 허기가 느껴지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포만중추를 오랫동안 자극할 수 있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근력 강화 운동, 고강도 운동을 하면 체온을 상승시켜 포만중추를 자극해 

일시적으로 식욕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니 


이유 없는 허기에는 음식을 찾기보다는

10분이라도 운동을 먼저 해보도록 한다.






 


참고 사이트

 


다이어트 정보  핫바디. 유용한 다이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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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