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는 식습관
장수하기 위해서는 필요 칼로리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약간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만 먹는 것이다.
과식은 위를 늘어나게 하고 이는 위장병의 원인이 된다.
소식하되 항상 일정한 양을 먹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가능한 한 단순하게 조리한 요리가 식품의 영양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재료가 지닌 고유의 맛과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자.
식사는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먹는 방식으로 한다.
음식물을 씹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타액은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는데,
이 항산화제는 소화작용을 돕고 위와 장에 관련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음식물을 씹는 행위는 뇌에 자극을 주어 기억력이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정량의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많은 사람이 아침, 점심을 대충 때우고 저녁을 과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습관은 위장병과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최소 하루 2끼는 잡곡을 먹는 것이 좋다.
도정한 흰쌀은 씨눈과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영양분이 거의 깎여 녹말만 남아있기 마련이어서
최소 3~4가지 정도의 잡곡을 섞어 지은 밥을 먹는 것이 건강에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먹으면 좋은 7가지 식품
블루베리
불루베리에는 그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다.
블루베리는 비타민A, C를 많이 갖고 있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만들며
암, 당뇨병에 좋으며
나이에 따른 기억력 감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산화방지제인 #라이코펜 이 많다.
라이코펜은 폐암, 전립선암, 방광암, 피부암, 위암 등의 발병을 줄인다.
토마토는 케첩이나 소스로도 먹을 수도 있다.
라이코펜은 수박, 파파야, 구아바 등에도 풍부하므로 많이 먹도록 한다.
호두
호두에는 연어보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으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성분인 폴리페놀이 적포도주보다 더 함유되어 있다.
호두는 샐러드와 함께 먹을 수 있고 쿠키나 케이크 등에도 들어있다.
호두 대신 아몬드, 땅콩 등으로 대신할 수 있으니 섭취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잇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풍부한 영양소의 원천인 식물성 오메가3, 엽산 이 많이 들어있다.
엽산은 뇌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성분이므로 술, 스트레스, 담배에 시달리는 사람은 듬뿍 섭취할 필요가 있으며
하체에서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만들어주는 작용도 하므로
성적 트러블을 겪는 사람은 꾸준히 먹도록 한다.
당근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 가 많아 암을 예방하고 천식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당근 대신 고구마나 망고 등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슴을 참고할 것.
귀리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많아 심장병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요구르트나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몸 속 나쁜 박테리아와 싸우는 생균제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갖고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암을 예방한다.
아침 대신 요구르트를 과일이나 꿀과 함께 먹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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