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평상시 언제든 할 수 있는 바디라인 관리법
걸을 때는 등을 활짝 펴고 걷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등이 굽고 가슴을 움츠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걸으면 안쪽 장기가 압박돼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노폐물과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 몸은 더 살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항상 등을 곧게 펴고 가슴을 내밀듯 걸어야 한다.
이렇게 걸으면서 자세 교정을 할 수도 있는데.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양손을 허리에 얹어서는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무릎을 직각으로 굽혀 2회씩 반복하면 걸어본다.
이렇게 바른 자세로 걸으면 몸 전체 근육이 자극을 받아 탄력적인 몸매가 되며.
하루 백 번씩 매일 반복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인다.
이때 허벅지를 가능한 한 많이 올려 걷는 것이 근력운동으로도 좋으며,
말단에 머물러있는 혈액이 심장까지 순환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이 차가워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또 발뒤꿈치를 들고 계단을 오르면 다리라인이 매끈해진다.
시간이 날 때마다 급소를 눌러주는 것도 좋다.
엄지와 검지 사이 협곡이나 손톱 끝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문지르듯 마사지하면
위장 움직임이 활발해져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특히 협곡 마사지는 감기, 부종,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몸 어딘가에 통증이 생겼을 때마다 눌러도 어느 정도 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식을 참을 수 없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아예 안 먹거나 생야채를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