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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3. 30. 18:37

안티에이징과 생체나이



의학에서 말하는 안티에이징 (anti-aging), 

즉, 항노화라는 것은,

 

노화를 늦추는 것과 

동시에, 노화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인체의 기능 저하나 질병을 예방해 

‘건강하게 늙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노화 정도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지표로 쓰이는 것이 바로 ‘생체 나이’다.


생체 나이를 낮춰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다.



생체 나이는 

건강한 노년을 영위하기 위한 안티에이징의 개념이 확산되면서 

함께 등장한 지표로 10여 년 전부터 쓰이고 있으며,

 

실제 나이와는 별개로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노화도를 측정해 나타낸다.

 

일반적인 종합검진과 함께 노화도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 결과를 종합해 평가하며,

노화 정도에 따라 실제 나이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다.

 

 

 

 

 

 

같은 나이라고 해도 체중, 폐·간·심장 기능,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에 따라 생체 나이는 달라진다.

이를테면 비만이거나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또래에 비해 생체 나이가 높게 나타난다.


생체 나이를 통해 개인이 살 수 있는 최대 수명을 다 살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평가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생체 나이를 낮추는 방향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의학에서 말하는 안티에이징이다.

 

생체 나이를 낮춘다는 것은 곧 노화 속도를 더디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화는 질병의 가장 큰 위험인자로 꼽히는 요인이며,

노화 속도가 빠를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생체 나이를 낮춰 노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생체 나이를 젊게-생활습관 개선으로 10년 젊게 살 수 있다



생체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약 3세 정도 높거나 낮게 측정되는 것이 보통이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생활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는 실제 나이보다 5~10세, 많게는 30세까지 차이가 날 수가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은 2~4세,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나 사업 실패 등 심각한 스트레스가 반복될 경우에는 30세까지 생체 나이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의 원인은 생활습관과 유전이 반반가량을 차지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업무량과 스트레스가 늘어가는 요즘에는 생활습관이 원인이 돼 발병하는 질환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생체 나이를 낮추기 위해서는 발견된 질환의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해 몸의 전체적인 건강 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생체 나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좋다는 것을 하는 것보다는 좋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선이다.

 

금연과 절주, 꾸준한 운동은 필수이며, 특히 운동을 통해 체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 및 근력 운동이 생체 나이를 젊게 만든다

 

 

내장지방은 염증을 일으켜 다양한 성인병을 유발하며 근육은 면역기능과 에너지대사, 골절의 예방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근력을 키우는 등 체형 관리를 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특히 갱년기 이후의 건강 상태는 그 이전에 꾸준한 운동을 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50%가 달라지므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은 필수가 되는 것이다.

 

이 밖에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

짜게 먹지 않는 것,

스트레스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것 등이

생체 나이를 줄이기 위한 생활습관들이다.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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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