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가져야만 하는 9 가지 생활습관이 있다.
당장은 체중의 5%만 줄여라
불룩한 뱃살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몸무게의 5%만 뺀 뒤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체중의 5%만 줄여도 유방암 위험이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단으로 다녀라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다.
또한 계단 이용은 다리 근육과 폐,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를 얻게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라
대략 1~2㎞ 정도의 거리는 차를 두고 걷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1마일을 걸으면 10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걷기를 꾸준히 하면 치매와 우울증,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에 의하면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는 걷기가 달리기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TV 보는 시간을 줄여라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들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오래 시청하다보면 근육이 약해지고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라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mindfulness는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마음 챙김은 기억력과 학습,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당하다.
주 5회 이상 요구르트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1주일에 5회 저지방 프로바이오틱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비타민K가 이런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매일 잎채소를 섭취할 것
시금치와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섭취량을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적당량의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 4잔 정도를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커피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과 항산화 성분은 당뇨병과 파킨슨,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
관절과 척추 건강 지켜주는 빨노초 3색 식품을 섭취하라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체중 조절은 척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야 한다.
무턱대고 단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장기나 근골격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토마토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선 토마토가 꼽힌다.
토마토에는 비타민B2, 비타민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당분과 칼로리는 낮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
비타민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근력 저하나 피로감,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심하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위해 필수 영양소이며,
건강한 허리를 위해 적당량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려고 할 때 흔히 우유나 치즈를 찾는다.
하지만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부족하여 우유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을 느끼는 증상인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기가 힘들다.
이런 걱정 없이 칼슘 섭취가 가능한 채소가 브로콜리다.
풍부한 칼슘 섭취는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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