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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7. 1. 12. 08:29

한국 남성들의 스트레스지수가 위험하다

 

 

기러기아빠 증가와 귀농 열풍은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우울한 자화상이다.

그 중심엔 ‘40대 남성’과 ‘도시인’이란 공통분모가 있다.


전자는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란 점에서, 

후자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란 점에서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스트레스의 측면에서 볼 때 

한국인 중 가장 피해 정도가 큰 계층은 

‘도시 거주 40대 남성’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학계 관점에서 본다면 40대는 전통적으로 사각지대에 해당된다.

 

왕성한 사회적 활동으로 각종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돼 있으면서도 자신의 건강을 과신해 좀처럼 병원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은 40대 남성의 높은 사망률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40대 남성의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300명 수준으로 세계 1위인 때도 있었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118명)보다 3배나 높은 수치다.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휴식.안정.세로토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건 두말할 필요 없이 적절한 휴식과 안정이다.

그러나 일을 해야 먹고사는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무작정 쉬라’는 조언은 무용지물이다.

 

여타 방법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가장 일반적 방법이 세로토닌의 활성화다.

 

 

 

 

 


일명 ‘행복물질’로도 불리는 세로토닌은 기분이 좋거나 차분해질 때 분비량이 늘어나는 신경전달물질. 대뇌피질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격한 마음과 화를 가라앉히고 갈등이나 잡념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는 신체 면역력을 약화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 등 각종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놀아드레날린의 분비를 활발하게 한다.

 





놀아드레날린은 충동이나 폭력 등 공격적 성향을 유발하며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절이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놀아드레날린 분비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물질이 바로 세로토닌이다.

스트레스 해소엔 세로토닌이 필수적이며, 

체내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려면 비타민 B6를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체의 영양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소모되며 불필요한 대사량이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든 신체세포의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이 쉽게 고갈되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활성화를 위한 직장인 비타민 섭취는 권장량의 5배 이상 필요

 

 

비타민을 둘러싼 잘못된 상식 중 하나가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은 정해져 있어 한꺼번에 많이 섭취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영양소의 최적섭취량은 영양권장량에 비례하지 않는다.

술·담배와 같은 유해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직장인에겐 권장량보다 최대 5~10배까지의 많은 비타민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비타민B군이나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최적섭취량은 영양권장량에 비해 훨씬 크지만 비타민D, 철분, 구리 등의 최적섭취량은 영양권장량과 큰 차이가 없다.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많이 소모되는 영양소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제를 하루 1회 섭취한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낮을 겨냥해

오전에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리고 비타민 B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잡곡, 시금치, 브로콜리, 버섯, 배추, 상추, 호박, 감자, 고구마, 콩, 달걀, 고기, 견과류

 

를 들 수가 있다.  

 


(흐음.. 스트레스 쌓인다고 술이나 흡연하면 안되겠넹~~~ -.-" ")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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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