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해독주스 레시피-권미진 해독주스.공현주 해독주스
해독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본 개그우먼 권미진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서 해독주스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권미진은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사과 등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선택한 뒤
한 번 삶은 채소를 과일과 함께 갈아서 마시는 해독주스 레시피
를 공개했다.
권미진은
"식전에 해독주스를 마시는게 좋다.
그러면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저절로 식사량이 줄게 되며,
식사는 저염식 식단으로 먹어야 된다"
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온 해독주스를 직접 선보이며
브로콜리, 토마토, 양배추, 당근, 딸기를 이용해 해독주스를 만든다고 한다.
이를 즐겨 마시는 공현주는 '피부를 위한 보양식' 이라고 강추했다.
피를 맑게 해준다는 ‘청혈주스’ 레시피도 화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피 해독에 효과적인 청혈주스 레시피가 공개됐다.
청혈주스 레시피로는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 등 모든 재료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돌리는 게 전부이며, 이 때 생강과 양파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도 된다.
청혈주스를 마시면 위의 부담을 줄이고 장 기능을 활성화하며, 지방 분해에 좋아 피를 맑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해독주스`와의 중요한 차이점으로는,
해독주스는 식이 섬유 섭취와 면역력 상승을 목적으로 한 것이지만,
청혈주스는 기름 분해와 배변활동 원활을 위한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선택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해독주스, 청혈주스에 이어 이젠 해독스프
MBN [엄지의 제왕]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끈 해독주스와 청혈주스에 이어 이번엔 해독수프가 만드는 방법이 전격 공개되고 있다.
해독수프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무(150g)와 우엉(100g), 당근(50g), 말린 표고버섯(2g), 북어(10g), 그리고 물(800mL)을 넣고 약 한 시간 동안 약한 불로 끓이면 되며,
하루 3회 섭취량으로 세 번에 나눠 건더기와 함께 보통 식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자재를 활용해 손쉬운 방법으로 제조된 해독수프의 장점은
건강한 육식 섭취를 돕는다는 점이다.
뿌리 채소가 체온을 높여 면역력 상승과 혈액 정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해독수프의 핵심인 뿌리 채소를 많이 먹게 되면서 육류의 안 좋은 지방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해독스프는 제 6의 영양소로 중요시 되는 식이섬유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해독스프는 특히 장이 짧아 배변 횟수가 많은 사람, 당뇨 환자에게 좋다.
체질에 따라 독이 되거나 약이 되는 것이 바로 고기이다.
우선 고기가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버리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기가 성인병의 주원인이라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편견이며,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은 고기가 아니라 탄수화물인 것이다.
약 되는 고기는 먹는 방법에 달려있는데,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매끼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삶은 고기를 채소와 함께 섭취하고,
평소 식단을 분석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평소 식단 비율의 반대로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규칙적인 식사법과 건강한 육식만으로도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즉,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기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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