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영양식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러한 음식도 건강하게 먹어야 몸에 좋다.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6가지 방법..
식료품을 살 때는 덜 처리된 것을 살수록 좋다.
그 식품에 들어있는 성분 중에 모르는 것이 있다면 먹고 싶지 않을 것이다.
식품이 오래 보관되고, 그것을 개봉해도 그다지 상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방부제가 들어있는 것이다.
또한 특정 제품에 대한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면 건강에 좋은 식품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요즘 가장 광고를 많이 하는 식품은 패스트푸드라는 점을 보면 알게 되는 사실이다.
유기농 식품을 섭취할 것
유기농 식품은 일반 식품보다 좀 비쌀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싼 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인공 성분이나 호르몬, 항생제가 첨가되지 않은 진짜 음식을 먹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물에게 사용된 항생제는 사람에게 옮겨간다.
미생물학자인 글렌 모리스 박사는,
만약 사람이 제대로 익히지 않은 고기를 통해 항생제 내성 세균을 삼키게 되면 병에 걸리게 되어,
나중에 항생제 처방을 받아도 효과를 볼 수 없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유기농 식품군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 지역에서 기른 계절 식품을 섭취할 것
그 지역 재래시장에서 직접 기른 닭이 낳은 달걀이나 야채를 사면 좋다.
식품의 원산지를 아는 것이기도 하고, 어떻게 키웠는지도 알 수 있다.
당연히 가까운 곳에서 가져왔으므로 식품도 더 신선하다는 장점도 있다.
더군다나 직접 기른 식품들은 공장에서 가공처리된 것이 아니므로 인공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맛도 더 좋다.
또한 판매한 사람에게 어떻게 요리하면 좋은지 물어도 된다.
야채 위주로 섭취할 것
만약 고기를 좋아한다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먹으면 단백질 섭취 분량으로는 충분하다.
고기를 덜 먹게 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고기를 생산하기까지 많은 에너지가 소요되므로 일주일에 하루라도 고기를 먹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배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야채에는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간식을 섭취할 것
견과류, 마른 과일,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과 같은 건강하고 온전한 간식을 선택하라.
사탕에는 당분이 너무 많이 들어있다.
정크푸드는 그냥 배를 채워줄 뿐이고, 몸과 마음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멀리 해야 함은 물론이다.
스스로 요리하여 섭취할 것
가능하다면 자기가 먹을 것은 스스로 요리하도록 한다.
그러면 실제로 무엇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다.
재료가 간단할수록 그 재료들은 신선하기에 요리도 더욱 맛있어진다.
또한 본인이 직접 한 번에 음식을 많이 만들어서 보관해두면 며칠간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뜻밖에도 염증을 유발하는데 일조하는 5가지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나쁜 지방
식물성 기름, 수소 첨가유 (경화유) 등 튀김용으로 사용되는 기름에는 염증을 일으키는 건강에 해로운 지방이 들어있다.
이런 기름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유제품
대중의 믿음이나 광고와는 달리 뼈 건강에는 유제품보다는 식물로 만들어진 음식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실제로 유제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공된 유제품은 더 많은 염증을 초래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하면 되겠다.
설탕
설탕은 사탕수수에서 나오는 천연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탕수수 안에 있는 세포들은 정제 과정에서 상당 부분 제거되기 때문에 완전한 천연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나마 당밀에는 철분과 같은 원래 들어있던 미네랄이 최소한으로 들어있다.
인공 감미료 역시 체중 증가는 물론이고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열대 과일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바나나, 오렌지, 망고, 파파야, 파인애플 등 과당 함량이 높은 열대과일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칼륨 함량이 높은 바나나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권장이 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당분 함량으로 인해 되레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정제 곡물
곡물을 겉껍질을 벗겨내는 정제 과정을 거치면 식이섬유소나 비타민을 비롯해 각종 무기질이 떨어져 나간다.
정제된 곡물로 만든 파스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먹도록 하고
하얀 빵이나 시리얼, 피자 등에 들어있는 정제 곡물도 가급적 피해야 한다.
(그래도 이와 같은 내용을 너무 지킬려고 애쓰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한 병이 올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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