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남녀들이 이런 꿈을 꾸곤 한다.
한여름 탱탱하고 탄력있는 수영복 차림으로
당당하게 해변을 거니는 자신의 모습을 말이다.
그 순간을 상상하며 단기간 다이어트에 초집중을 하는 사람들이
여름을 앞두고선
상당히 많아지게 되는 법이다.
하지만 어쩌랴.
어찌 뱃살이란 것이 그리 순식간에
갑자기 다 빠질 것이란 말인가.
참으로 살이란 빼기는 너무 힘들지만
찌기는 쉬운 나쁜 습성을 가진 것이다.
그래서 또 어떤 사람은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 밥을 늘상 굶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경험자들의 뼈저린 회고에 따르면,
실제로 밥을 굶어 살이 빠질 수는 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살이 빠지기 전보다 오히려 더욱 빨리 살이 찌는
요요현상에 시달리게 된다고 한다.
때문에
반드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살을 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올록볼록 엠보싱 뱃살 더 빨리 더 쉽게 빼는 비법
특히 많은 여성들에게 어느 부위의 살을 가장 빼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을 경우 가장 많이 나오는 부위가 바로 배! 뱃살이 아닌가 싶다.
똥배만 없어도 슬림한 허리라인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밥을 안먹을 때는 쑥 들어갔다가도 조금만 먹어면 바로 불룩하게 나오는 현상이 없는 탄력있는 배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운동을 꼭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쉬운 동작으로 뱃살을 빼는 운동법.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꼭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옆구리살, 뱃살은 식단조절과 병행되어야지만 효과를 더 빨리 볼 수 있다는 점 역시명심해야 한다.
낙타자세-힘껏 뒤로 몸을 젖히면서 가슴을 활짝 여는 동작으로 등의 긴장을 완화시킨다
1. 무릎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려 꿇어 앉은 뒤 손바닥을 엉덩이에 올리고 숨을 들이쉰다.
2. 척추를 쭉 편 상태로 서서히 상체를 뒤로 눕힌다.
3. 천천히 손을 내려 발꿈치를 잡은 뒤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체중을 무릎과 손에 나누어 싣고 균형을 잡은 뒤 턱은 위를 향해 치켜들고 호흡하며 30초간 자세를 취한 뒤 바로 자리에 누워 휴식을 취해준다.
1. 무릎을 세워 앉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척추를 바르게 세운다.
2. 천천히 한 다리씩 무릎 높이까지 들어올린 뒤 중심이 잡히면 양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3. 2의 동작이 힘들면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양손으로 무릎 아래를 받쳐 중심을 잡아도 되며, 호흡하면서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1. 왼다리는 앞으로, 오른 다리는 옆으로 앉은 상태에서 왼발 등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얹는다.
2. 왼손으로 오른 무릎 위를 짚고 오른 손은 뒤를 향해 바닥에 둔다.
3. 천천히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허리를 비틀고 시선은 오른손으로 향하면서 호흡하며 1분간 자세를 유지하며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해준다.
누워서 허리 비틀기-척추의 배열을 바로 잡고 경직된 허리와 등을 푸는데 효과적인 동작으로 군살 제거에 도움이 된다
1.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세운다.
2. 오른 다리를 왼다리 위로 올려 꼬아주고 이 때, 가능하면 발목까지 꼬아주는게 좋다.
3.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천천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오른 다리를 왼쪽으로 틀어 바닥에 댄 뒤 호흡하며 1분간 자세를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해준다.
엎드린 악어 자세-신체의 좌우 균형을 잡고 선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자세이다
1. 편안하게 누운 뒤 양팔을 벌리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다.
2. 왼쪽 발목을 꺾은 상태에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린다.
3. 왼다리를 오른 다리 뒤로 내려놓고 다리를 길게 뻗어주고 호흡하면서 30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토록 한다.
남성도 해당되지만
특히나 여성의 아름다운 매력 중 하나인 S라인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인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뱃살 빼는 운동만으로는 확실한 다이어트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만 해준다면 배에 탄력을 주게 되고,
조금이라도 탄탄한 근육을 만들어 준다면
조금만 먹어도 볼록볼록 엠보싱 배는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하다.
집에서 TV를 볼 때 가만히 시청하기보단
이 동작들을 기억해두었다가 시도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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