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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8. 27. 21:57

다한증은 정상인에 비해서 지나치게 땀이 많은 질환을 말하며, 

특히 겨드랑이 다한증같은 경우에는 

일명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등 

일상 사회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겪게 된다.



다한증이란

 

 

다한증은 땀이 많이나는 질환으로, 

땀 분비 부위에 따라서 

국소적 다한증과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할 수가 있다.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것을 말하는데, 

손, 발, 겨드랑이 부분에 많이 나타나게 되고, 이마, 코끝에 나타나기도 한다.


정서적인 자극에 의해서 적당한 수준으로 땀이 나는 것은 별 문제가되지 않지만 

땀의 양이 많을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등 심각한 불편을 주게 된다.

 

전신적 다한증은 피부 온도의 수용체에서 자극이 와서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주위의 높은 온도에 의한 외부적인 요인이나 질병에 의해서 체온이 상승하여 발생하는 것이며, 

어떠한 특정 부위에만 땀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온몸에 땀을 흘리는 증상을 말한다.

 

전체 성인 인구의 약 0.6~1.0% 가 다한증을 호소하며 

특히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는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다한증의 증상

 

 

일반적으로 다한증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서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 발, 얼굴, 머리, 겨드랑이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인데,

겨드랑이는 땀샘과 아포크린선이 분포되어 있어서 땀샘에서의 과도한 다한증은 2차적으로 각질층에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이어져 악취를 유발하게 되며, 아포크린선의 분비물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서 액취증까지 동반하게 될 수가 있다.


다한증 치료법



땀주사



땀주사는 보톡스를 이용해서 다한증 및 액취증까지 개선시켜주는 시술이다.
한번 시술 받으면 6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추가적인 치료에 의하여 뽀송뽀송한 느낌도 받을 수가 있고, 특히 겨드랑이 부위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미라드라이



미라드라이는 수술을 하지 않고 고주파와 레이저 사이의 극초단파를 이용한 시술로서,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에서 승인한 안전한 시술법이라고 한다.

국소 마취 후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시 통증은 없고 시술 직후부터 땀 발생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약 한달 동안 땀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시술후 약간의 통증같은 불편함이 있으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으며, 환자에 따라서는 시술 후 며칠동안은 통증 완화를 위한 가벼운 약 처방이나 아이스팩 사용을 권고받기도 하며, 팔을 이용하는 격렬한 운동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다.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 이유는

 

 

사람들이 붐비는 출퇴근길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가장 불쾌하면서도 민망한 것은 겨드랑이의 땀과 냄새일 것이며, 더운 여름 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많은 땀 배출로 인해서 옷이 젖는 것은 기본이고 함께 동반되는 시큼한 냄새에 고개를 돌리게 된다.








겨드랑이 냄새가 나는 이유는 겨드랑이의 땀샘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원인이며,

사람에게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이 있으며 에크린 땀샘은 인체 피부에 골고루 분포해 있고 땀이 나긴 하지만 냄새는 심하지 않은 편인데 반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분비물이 피부에 있는 세균과 결합, 부패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른바 암내라는 것이 나게 되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치명적인 콤플렉스로 남게 되어 우선적인 치료가 시급해지는 것이다.

 

 


 


 


겨드랑이 냄새 치료법




극초단파 미라드라이 시술법



역시나 다한증과 액취증에 대하여 지속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비수술치료인 미라드라이 시술법이 권장되며,

 

수술이 없어서 흉터가 발생하지 않으며 시술 후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수 있고 오랜기간 동안 효과가 유지되고,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빠르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라드라이 시술을 통하여 한번 파괴된 땀샘은 다시 생성되지 않으며,

 

치료 후 땀의 분비량이 평균 86% 감소된다고 하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해볼 필요가 있다.








리포셋 흡입술



리포셋 흡입술은 흉터도 거의 없고 치료효과가 높아서 많이 시술되며 액취증과 다한증의 동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시술법이다.

 

시술시에는 냄새를 유발하는 땀샘을 긁어내 흡입하여 다한증과 액취증 치료를 행하며, 부분 마취를 통하여 아주 얇은 리포셋 흡입관을 겨드랑이 절개부위로 삽입 시술하므로

 

흉터가 미세하여 외부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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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보톡스



보톡스를 주입하여 땀샘이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면서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해주는 원리로 간단하게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며,

 

 

 

 

 


전신마취를 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며 시술 3일 후부터 시작하여 한달까지 효과가 극대화되며 

평균적으로 6개월 동안 효과가 유지된다.






 


참고 사이트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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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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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