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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4. 6. 09:04

겨울이든 여름이든 어김없이 자주 찾아오는 생활 속 질환이 바로 감기가 아닐 수 없다.
그만큼 감기란 것은 우리 인간들에겐 친숙한 측면이 있고 자주 발생한다.
또한 [감기약 먹으면 7일, 안 먹어도 일주일] 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감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기 때문에 완치도 어렵고 예방도 어려운 문제이다.

감기약은 주로 콧물을 멈추게 하는 항히스타민제와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근육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이 되는 진해거담제 등이 있다. 


이런 감기약들은 감기를 직접 치료하기 보다는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약을 복용해도 쉽게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런 감기약들은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하지만, 졸음과 현기증을 유발하거나 소화 장애, 중독 등의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무턱대고 복용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처방과 복약지도에 따라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실제로 무작정 복용하고서는 부작용으로 더 오랜 기간 고통받는 사람들의 사례도 적지 않다.

감기에 걸렸을 때 
부작용은 줄이면서도 가정에서도 쉽게 약재 삼아 먹을 수 있는 식품군이 있으며,
가정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재로는 
‘파뿌리’를 들 수가 있다.


감기에 좋은 식품


1) 파뿌리

파뿌리는 땀을 내고 추운 기운을 밖으로 배출시키며 양기를 잘 통하게 해 찬 기운을 몰아내는 성질이 있으며,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배뇨곤란, 설사, 해열, 발한, 복통을 호소할 때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살균, 소염작용과 함께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해준다.

사용법은 대파의 하얀 부분에서 뿌리까지의 길이가 대략 10Cm 정도 되는 것을 2~3개 준비하여 300cc정도의 물에 넣고 약 30분간 약한 불로 끓여 주며,
이때 파에서 미끈한 액도 나오며 파의 아린 맛도 없어지고 오히려 단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복용도 용이하다.
복용은 1회 20cc~30cc면 된다.







2) 더덕


인삼이나 홍삼, 산삼보다 훨 저렴하며 마트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더덕도 감기에 좋다.
더덕은 인삼의 사촌쯤 되는 건강음식으로,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에 이로운 음식재료다.
더덕은 10월부터~11월 중순까지 약효가 가장 풍부하며 인삼이나 홍삼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사포닌 성분과 이눌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위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 시켜준다.
또한 기관지 질환에 효능이 뛰어난 더덕은 기침을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해열, 거담, 소염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편도선염, 인후염 등 염증성 질환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음용법은, 생 더덕을 꿀에 발라 구워 먹거나 고추장 양념 구이로도 먹기 좋으며, 생채로 양념해 먹어도 좋다. 
약성이 뿌리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을 벗기기 않고 깨끗이 세척한 다음, 반으로 쪼깨 3∼5cm 정도로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더덕은 찬 성질이 강한 음식이라 몸이 냉한 사람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3) 배


또 다른 감기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가 바로 ‘배’ 이다. 
배는 만성 기침과 가래 해소에 효과적이며, 몸의 열을 내려주는 데 도움이 된다.
배에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염, 기침, 가래 등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이며, 또한 탄닌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설사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되며, 배변을 부드럽게 해줘 변비를 예방에도 좋다.
기침과 가래를 동반하는 감기에는 배 1/2(200g)와 무 200g을 즙을 내어 복용하면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다만 배 또한 성질이 차가워 많이 섭취하면 속이 쓰리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잠자기 전 배를 1/2 정도 먹는 것도 변비해소에 도움에 된다.

단순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환은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도 약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과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또 감기와 증세는 유사하지만 다른 질환을 보일 경우에는 지체 없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최선임을 항상 명심하도록 해야 한다.







감기 예방 비법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법이 분명 존재한다.

우리 인간의 인체는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 탓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의 폭스뉴스가 소개한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을 확인해보면 그 방법을 알 수가 있다.


1) 손을 깨끗이 자주 씻을 것


감기나 독감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는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도 사각 비누에는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균력이 있는 물비누나 거품 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다. 
씻은 뒤에는 완전히 말려야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







2) 충분히 수면할 것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이 된다.
잠이 모자라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7시간이 못되게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잠을 자지 않아도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자신이 쉬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수면에 방해될 수 있다. 
잠이 올 때 확실히 자야 감기를 예방하는 면역력이 길러진다.


3) 매실차.모과차.감잎차를 충분히 음용할 것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로  좋은 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감잎차, 소화·해열 작용이 뛰어난 매실차,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모과차 등을 마시면 감기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4) 바깥공기를 자주 쐴 것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밖에서 춥게 지내지 말고 훈훈한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차가운 바깥 공기를 자주 쐬는 것이 좋은데, 따스한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더 잘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로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진다.
이러한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내 침투한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를 증대시키는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 된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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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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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