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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2018. 7. 13. 13:53

바이러스란



바이러스란 동물 · 식물 · 세균 · 방사균 등 살아 있는 세포에 기생하며 세포 내에서만 증식할 수 있는 수백 μ 이하의 감염성 입자를 말하며,

세포 내에서 자신과 같은 것을 복제하는 생물의 특성을 가진다.


핵산의 종류에 따라 DNA바이러스와 RNA바이러스로, 

숙주(宿主)에 따라 동물바이러스와 식물바이러스 및 박테리오파지로 분류된다.


바이러스는 자신의 대사계가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핵산을 주형으로 하여 숙주 세포의 대사계를 통해 필요한 효소 단백을 합성하고, 바이러스핵산을 복제하는 동시에 항원 단백을 만들며 이들이 집합되어 새로운 바이러스를 완성해서 세포 밖으로 방출하는데,


이 때 바이러스는 세포를 죽이고 병원성을 나타낸다.



감기에 걸리는 이유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신이 감기에 걸린다면 면역력 결핍 때문일 수도 있고

추위나 습도 때문일 수도 있다.


사소한 감기가 폐렴으로 발전하는 일도 흔하고,

한번 감기에 걸리면 체력이 급속히 떨어지기 때문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 춥고 건조한 날씨



감기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건조한 날씨를 좋아해서 영상 5도에서 활동성이 최고조에 달한다.

또한,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목이나 코의 점막을 자극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목 안의 섬모 운동까지 방해한다.


목젖 뒷부분에 자리한 섬모는 세균이나 먼지가 통과하지 못하도록 바깥으로 쓸어내는 일종의 빗자루 역할을 하는데,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섬모들이 위축돼서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2) 면역력 저하



면역력이 약하고 감기에 내성이 없는 사람일수록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이 용이해진다.



3) 과도한 운동



비교적 어린 나이일 때는 감기에 잘 걸리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겨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예외인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운동선수들이다.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약 3배 정도 높은 감기 유병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여러 가지 운동 스트레스와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 젖산 등의 피로 물질 등은

모두 면역기능의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상기도염 같은 감기를 유발한다고 한다.


적절한 스트레스와 운동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대 능력의 80% 이상의 강도로 운동을 할 경우에는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 예방법




감기 예방법은 보통 다음과 같다.



1) 차를 마실 것 (생강차 등)


2)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3) 충분한 수분 및 고른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인스턴트식품 금지


4) 충분한 햇볕 쬐기 및 조깅, 산책 등 적당한 운동


5)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습관을


6) 몸을 청결히 하고 식사 후 이닦기 및 귀가 후 비누로 손씻기


7) 비타민과 항산화제의 적정량 복용








목감기 대처법



목감기에 걸리게 되면 다른 감기처럼 무엇보다 휴식이 가장 필요하며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음식 및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인 딸기, 귤, 키위 등을 섭취해주는 게 좋고,

목에 수건 같은 것으로 둘러싸주면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음식 요법과 병행해서 외부조건도 중요한데,

실내온도와 체온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내온도는 20-22도 정도, 습도는 60-70%가 적당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하며, 인스턴트 식품이나 차가운 음식은 삼가하도록 한다.

또한 감기 바이러스는 습한 곳을 싫어하므로 습도를 넉넉하게 맞추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관지 점막이 마르게 되면 쉽게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으므로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따뜻한 오미자차, 생강차, 도라지차 등의 물을 자주 마시고,

생활죽염이나 물죽염으로 목가글이나 양치 등을 해줘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일반적으로 충분한 휴식과 좋은 음식 섭취를 한다면 1~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항생제 복용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정설이며,

오히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내성이 유발될 수도 있다.


하지만 만약 오랫동안 증상이 지속된다면 호흡기내과에 가서 엑스레이, 객담 검사 등을 받아보아야 한다.









메르스 대처법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는 메르스의 경우


전문가들은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한 건강한 사람이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장년층 이상이면서 만성질환자인 사람들일 경우, 
즉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들이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큰 것이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 정도이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등의 증상과,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증상이 심하고 또 메스꺼움과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멸되기 때문에 

비누로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면 감염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정설이며,

기침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도록 하며,

외출시에는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도록 하고,

열이나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과 접촉하지 않아야 하며,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또한 평소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잠,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좋다.






 


참고 사이트

 


스마트 다이어트  굶지 않는 스마트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하이모바일  모바일 건강상식. 유머. 모바일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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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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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